알수 없는 이끌림으로 홍콩에서 잠깐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친절하지도 않고, 의사소통도 쉽지 않으며 덥고 습하고 복잡한 그런 곳이 왜 끌리는걸까요. 20대의 추억이 그리웠나봅니다. 나이가…
홍콩에 온지 한달이 넘었다. 처음에 왔을때 정말 외로웠다. 예전에 호주 갔을 때는 어려서 그랬는지 이렇게 외롭지 않았는데 홍콩 와서 첫 몇주는 정말 외롭더라 그래서 한국도…
오랜만에 글을 쓴다. 4월 들어서 회사도 출근하고 마카오도 다녀오고 많은 일들이 있었다. 회사는 다 좋은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다 나가버렸다 ㅠㅠ 안그래도 외로운데 회사 동료마져…
구룡역으로 나드리 나갔다. 항상 조던역과 침사츄이를 왕복해서 쫌 다른곳으로 가볼까 하고 걸어서 구룡역으로.. 홍콩은 뭐.. 가는 곳마다 쇼핑몰이 있다. 구룡역에 있는 쇼핑몰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하는데…
아침부터 운동화와 수영용품, 샤오미 매장을 다녀오기 위해 mongkok역으로 출발했다. 근데.. 아침 10시반은 홍콩에서 너무 이른 시간이였던걸까 대부분의 매장문이 닫혀있었다 ㅠㅠ 어쩔수 없이 길거리 음식을 먹으면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해서 근황을 블로그에 남겨봅니다. 첫 직장이자 2년간 다니던 LG CNS를 2월 29일자로 퇴사하고 잠깐의 한국 백수 생활을 하다가 홍콩으로 넘어와 있습니다. 홍콩에서는 워킹홀리데이…
홍콩에서 첫면접 특별한 회사는 아니고 IT분야 헤드헌터? 쯤 될거 같은 중간 소개 업체에서 인터뷰를 봤다. MatchTalent 라는 회사인데 사무실이 되게 좋더라 이야기로는 홍콩에서 5년이상 지낼거처럼 해야…
홍콩 생활 2일차 방에 이불이 없어서 어제 이케아를 다녀왔는데 이불이 너무 비싸더라 ㅠ 그래서 침낭을 사기로 결심 !! 이리저리 돌아봤으나 침낭 파는 곳을 찾지 못하다가…
홍콩 도착 4일째지만… 첫날 도착했을때 처럼 글을 남겨본다. 일단 공항에 도착했을때 생각보다 추웠다 ㅠ 거의 한국 날씨날 비슷한 수준… 그래도 구글 덕분에 길 헤메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