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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Friday

House of Cards 라는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면 frank underwood 는 지하실 공간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Rowing machine을 처음 지하실에 둘때도 “the basement is mine” 이라며 강한 반대를 표현하고, 일이 잘 안풀리때는 지하실에서 구두를 닦기도 합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 공간이 있겠죠.

저는 오늘도 강천섬에 왔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이여서 작은 난로와 함께 했는데, 난로 위에서 끓인 커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주네요.

 

24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얼마전 GPT store 가 정식 오픈 했습니다.

유튜브에는 AI 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끊임 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변화는 더 빨리 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피로도 쌓이고 있지만, 지치지말고 계속 앞으로 가야겠다고 다시 다짐해봅니다.

 

오늘 읽은 배달의 민족의 “요즘 우아한 개발” 이라는 책에서는 KPT 라는걸 소개합니다.

Keep : 잘하는점. 계속 했으면 좋겠다 싶은점

Problem : 뭔가 문제 있 싶은점. 변화가 필요한 점

Try : 잘하는것을 더 잘하려면, 문제가 있는 점을 해결하려면 우리가 시도해볼 것들

 

24년의 두번째 금요일에 저도 KPT 를 진행해봅니다.

Keep : AI 에 대한 학습의지, 적용 사례를 만들기 위한 노력

Problem : 루틴이 종종 깨지는 모습, 지칠때 포기하는 모습

Try : 올해 말 이뤄낼 성과들에 대한 이미지를 생각하며 현재와 계속 연결. 미래의 이미지를 그려보며 지치더라도 다시 힘내보기 그리고 Integrity

 

기술 관련 글들도 블로그에 작성하도록 좀 더 신경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