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변하지 않는 23가지를 이야기하는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 책 중 22번째 복잡함과 단순함(Trying Too Hard) 라는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단순하고 간결한것으로 충분한데 왜 그리 길고 복잡한것에 끌리는가에 대해 모건하우절은 아래와 같이 대답합니다.
단순함은 무지함으로 착각하기 쉬운 반면, 복잡함은 상황을 잘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Java 연차별 Hello World 구현 방법으로 유명했던 Hello World 구현법을 보면 모건 하우절은 개발자는 아니지만, 개발자들의 세상에도 통하는 법칙인것 같습니다.
Hello World를 출력해야하는 프로그램을 구현할때 1년차에는 System.out.println 으로 Hello World 만 간단하게 출력합니다.
그리고 5년차가 되니 Hello World를 출력하기 위해서는 180줄 이상의 코드가 필요하네요.
놀랍지만 두개의 코드 모두 Hello World를 출력하기 위한 코드입니다.
그리고 불변의 법칙에서 모건 하우절은 다시 이야기합니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필요 이상으로 복잡하고 어려워서 좋을건 없다.복잡한 것에 지나치게 끌리고 지나치게 힘을 쏟을 수는 있다. 하지만 큰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Java 연차별 Hello World 를 보면 10년차에는 아래와 같이 코딩한다고 합니다.
불변의 법칙 22번째 “복잡함과 단순함” 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 https://medium.com/@webseanhickey/the-evolution-of-a-software-engineer-db854689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