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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이 많을때 써보는 글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몇 주째 베스트셀러인거 보면 세이노의 영향력이 작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현재 자청의 역행자 라는 책이 베스트셀러 2위인것보면 부자 되기 싫은 사람은 없는듯 하네요.

 

어제 본 PD 수첩의 ‘초등 의대반’ 이후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것인가.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는것은 패배자의 이야기기 때문에, 세이노든 돈의속성의 저자이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정말 노력하고 고생해야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하면 정말 부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수능을 앞둔 고3 마냥 죽었다 생각하고 해보라고 하네요.

그리곤 자기 말대로 하지 않으면서 마냥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답답해합니다.

저보다 훨씬 똑똑하시고, 대단하신분들이기에 그들의 이야기가 맞지만 인생이 정말 money 라는 직선위에 올려 놓고 앞으로만 가는 그런 간단한 이야기일까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의사라는 좋은 직업을 가져 높은 후방( 최소 보장 임금이 높음)을 보장받고 싶어하는게 아닐까요. 그래서 초등학교부터 의대를 준비하는걸까요.

 

앞으로 가야할 길에 대해 늘 고민합니다.

그래도 많은 부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워렌버핏 포함)

제 자신의 가치를 높여야합니다.

시장에서 가치가 인정받고 수요가 많을 수 있도록 몸값을 높여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겠죠.

 

돌고 돌아 생각이 많을때 생각 정리하기 위해 글을 써보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사회 현상 그리고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결국 제가 중심을 잡고 제 가치를 올리는 일에 집중해야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