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돌아와서 새로운 회사에 입사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다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면 변화보다는 안정에 좀더 집중해서 보낸것 같다
이제 2010년대보다는 2020년이 더 가까워진 시점에서 지난날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앞으로의 시간을 그려보려고 한다
* 과거에 대한 반성
1. 안정이라는 핑계로 안주했던 시간이 많았다
2. 온갖 핑계로 노력하지 않았다
3. 살이 쪘다
스몰빅이라는 책을 읽으며 동기부여에 대해 다시 고민한다
1. 루틴을 만든다 -> 잘할지 잘될지 고민하지 말고 1주일은 그냥 그렇게 해보자
2. 핑계대지 않는다 -> 나이, 주변 등 핑계 대지 않는다
3. 살을 뺀다 -> 운동을 루틴에 포함한다
편하고 넓은 길이 아닌 고생스럽고 좁은 길로 부단히 노력할것.
이제는 안주가 아닌 변화와 발전의 시간을 만들어 갈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