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201 세미나를 다녀와서 배웠던 내용들을 정리.
해당 세미나에서는 주로 aws의 EC2에 대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먼저 aws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region 을 선택하고 VPC(aws 내에서 나만의 데이터 센터를 만드는 개념)을 생성하면 이후 서브넷 생성, 라우터 추가 , 보안그룹 생성 등의 작업을 진행 할 수 있다.
이제 EC2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EC2는 AWS의 가상머신 서비스의 이름이다. EC2는 CPU, 메모리,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 용량을 조합된 인스턴스를 선택해서 서비스 할 수 있는데, 그중 몇가지만 정리해보자
- 범용(M)
리소스를 가장 균형있게 사용하는 인스턴스 - 마이크로(T)
기본수준의 CPU , 가속기능 제공(버스팅) -> 개발환경, 트레픽이 적은 웹의 서버로 추천 - 컴퓨팅 최적화(C)
컴퓨팅 성능 최고 -> 고성능 프론트 엔드, 웹서버, 게임 - 스토리지 최적화(D)
SSD를 사용한 인스턴스와 고성능 HDD가 존재 -> No-Sql , DB , 하둡
이렇듯 서비스의 성격에 맞게 인스턴스를 선택하면 최저 비용으로 최대 성능을 기대할수 있다고 한다.
EC2의 특징 중 또 다른 점은 인스턴스에 할당된 자원(CPU, 메모리 등5)은 해당 인스턴스 전용으로 사용된다. 타임쉐어링 등을 구현할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OS 지식이 약해서 무슨말인지 잘..공부할게 산더미)
예를들어 EC2의 t2.micro 인스턴스를 사용한다면 ,일반적으로 해당 인스턴스는 vCPU의 10%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크레딧(시간마다 적립)을 사용한다면 100%의 성능(부스팅)을 잠시나마 사용할 수 있게된다. 이렇듯, 인스턴스의 특징과 서비스에 필요한 자원을 잘 계산한다면( 이 경우는 특정 시간에만 유저가 잠깐 몰리는 서비스) 적은비용(micro)로 최대효과를 볼 수 있다.
이 글은 aws 201 세미나 정리 2에서 계속..